20여명 참가…소운예방에서 목공체험
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건강한 가족문화 회복하기를 위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를 15일 소운예방에서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해 전문 강사로부터 도마 만들기, 라탄 가방 만들기 체험교육이 실시된다.
연수를 통해 건강한 가족기능이 회복되고, 가족구성원 간 사랑과 화합 제고되며,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9일에는 안제이가든에서 공예체험을 진행하며 2023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소개와 인권지원단 프로그램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목공체험을 하며 다른 학부모와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만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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