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3일까지 서천레포츠공원외 4개 구장에서 열린 ‘2023 KATO 서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천군테니스협회와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나눴다.
대회결과 개나리부는 김형아, 나혜선선수, 챌린저부 김용관, 서명원선수, 베테랑부 엄종언, 황정원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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