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장선리마을 통과에 주민들 반발 1인시위
<속보>마서면 신포리와 산내리에 있는 공덕산이 지난 13일부터 토석채취를 시작하며 헐리기 시작했다.
이에 토석 채취 운반 차량이 장선리 마을을 통과하며 마을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군 청사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장선리 마을 주민은 “25톤 덤프트럭이 마을을 관통하여 수시로 오가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고 있고 도로 훼손 등 피해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