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성탄트리 점등, 내년 1월3일까지 비춰
2023 성탄트리 점등, 내년 1월3일까지 비춰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3.12.08 11:49
  • 호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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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천군민을 위한 성탄트리 점등식을 겸한 예배가 지난달 25일 오후 5시 서해병원 회전로터리에서 기독교인과 각계 인사,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연범 판교 수성교회 목사) 주최로 열렸다.

이날 점등된 성탄트리는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나셨던 것처럼 생명, 사랑, 희망의 빛을 내년 13일까지 비추게 된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는 점등식에서 서천사랑장학회를 비롯해 서천군HAPPY외국인지원센터, 서천경찰서, 자체 장학생선발 장학금, 그리고 군부대에 600여만원의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위원장 한철희 목사(서천제일감리교회)임원들과 더 낮은 자리에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사역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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