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진항 해넘이·해돋이 행사 간소하게 치른다
‘마량진항 해넘이·해돋이 행사 간소하게 치른다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3.12.28 03:23
  • 호수 11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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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5시28분, 해 뜨는 시간 7시44분
▲마량진항 해넘이 모습(뉴스서천 자료사진)
▲마량진항 해넘이 모습(뉴스서천 자료사진)

‘2023년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간소하게 치러질 계획이다.

군과 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해돋이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개막식 행사를 열지 않고 관광객들이 편하게 해넘이와 해돋이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간소화했다.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에 따르면 1231일 해지는 시간은 오후 528분이다.

군과 서면개발위원회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관광객들이 해지는 것을 감상토록 하면서 5시부터 자정까지 초청 가수와 지역동아리 등이 펼치는 무대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는 관광객과 주민을 대승으로 소원 등 및 소원 패 달기를 비롯해 고구마 가래
떡 구워 먹기, 물김 시식회 등을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해가 바뀌는 110시부터 5분가량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새벽 1시까지 떡국 나눔 행사한다.

이어 새해 첫날 해 뜨는 시간은 744분으로 7시부터 8시까지 마량진항 일원에서 해 뜨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으로 ‘2023년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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