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국악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신)는 지난 12월 29일에 참소리 국악오케스트라와 향마루 축제(학교 축제)를 열었다.
국악오케스트라는 2014년에 창단해 많은 수상을 해 학교의 명성을 떨쳤고,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국악 거점학교로서 지도교사 김가영 선생님은 격주로 초등학생들에게 국악을 전파하는 데도 많은 노력을 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학부모를 초대하여 장항중학교의 국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향마루 축제는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는 장으로서 3시간에 걸친 학급 발표와 개인의 끼를 보여주는 장이었다.
윤이나 학생회장은 “학생회 주관으로 한 축제라서 더욱 의미가 있었고,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잘 진행되었다. 졸업을 앞둔 시점에 보람된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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