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서천특화시장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29일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 가정에 성금 712만 6100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서천군 상인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마음을 담아 서천 관내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437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번 성금은 충청남도교육청으로 전달되어 피해 가정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관 교육장은 “ 서천 특화시장 상인과 조합원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정상화 되길 바란다”며 “함께하는 기관이라는 책임을 지고 피해 가정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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