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송림을 품은 자연에 동화되는 공간”
“바다와 송림을 품은 자연에 동화되는 공간”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4.03.14 10:15
  • 호수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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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힐링체험센터 이름 ‘송림동화(松林同化)’ 선정
▲가칭 송림힐링체험센터 조감도
▲가칭 송림힐링체험센터 조감도

군이 송림을 바라보며 휴식과 여유를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는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송림동화(松林同化)’ 7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에 대한 홍보와 국민 참여를 위해 이름 공모를 진행했으며, 963건이 접수됐다.

군은 브랜드 전문가 등이 참여해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바다와 송림을 품은 자연의 호연지기를 만끽하며 더없는 힐링으로 함께 동화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건물의 상징적인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송림동화(松林同化)’를 최우수상에 선정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은 해아림(海我林)’, ‘시솔(sea-sol)’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솔수피아’, ‘온휴림(ON:休林)’ 등이 선정됐다.

공모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30만원, 우수상은 10만원, 장려상은 5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 가운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내에 최우수 수상작 이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을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공모전 선정 결과는 서천군청(https://www.seo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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