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면이 15일 마산면새마을남녀회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숨은자원찾기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관내 25개 마을에서 새마을회원 및 주민들이 모아둔 생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 하천과 마을진입로 등에 불법 투기된 농약병, 플라스틱, 폐지 등을 분리 수거해 환경보호와 쓰레기 자원화를 실천했다.
한명숙 부면장은 “꽃피는 새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마산면 가꾸기와 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꾸준한 숨은자원찾기와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깔끔한 마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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