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서천군 나눔 봉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을 찾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0명의 가정에 전달됐다.
후원물품을 받은 꿈해랑 한 청소년은 “ 매일 쓰이는 생필품들과 맛있는 간식이 들어 있어 너무 좋다”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에서는 2024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문의(041–951–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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