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23분께 장항항 앞바다에 정박중이던 A아무개씨 소유의 7.93톤급 무등록 실뱀장어 바지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난 바지선에는 사고 당시 승선원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3시56분 현재 민간 구조세력과 함께 불이 난 바지선 진화에 나선 보령해경은 소유주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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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23분께 장항항 앞바다에 정박중이던 A아무개씨 소유의 7.93톤급 무등록 실뱀장어 바지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난 바지선에는 사고 당시 승선원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3시56분 현재 민간 구조세력과 함께 불이 난 바지선 진화에 나선 보령해경은 소유주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