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6일간 서산시에서 개최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서천군 중학교 대표로 출전한 서림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메달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종목별로 14일 육상부분에서 김나연 투포환 1위, 임효린 멀리뛰기 1위, 15일 서유림 400mR 5위, 16일 이유빈 합기도 밴텀급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서림여자중학교가 소속된 서천군은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10위로 마무리했다.
특히 대회 기간 내내 서림여자중학교 박찬필 교장과 조자환 지도교사가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