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강화와 고난도 사례 해결방안 모색
군은 지난 17일 아동 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드림스타트 1차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사이버대학교 김정익 교수, 그린맘 심리발달연구소 김설화 소장, 따뜻한 상담소 강순미 소장을 초빙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ADHD 증상 아동의 고난도 사례 등을 중점으로 다뤘다.
또 한부모, 다문화, 장애가정 아동 등에 효과적인 사례관리 방안은 물론 양육자와 가구에 대한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검사, 학습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구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례관리 방향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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