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를 주시해 온 많은 사람들은 근년에 와서
세상 상태가 악화 일로에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지구의 기상기온 엘리뇨 혹은 라니뇨 현상으로 인한
급격한 기후의 이상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들을
전세계적인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열린‘세계 미래 협의회’에서‘
로마 클럽’회장은 이렇게 단언하였습니다.
“현재 세계 형세는 십년 전보다 악화되었으며,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연이은 재난으로 이리 저리 흔들려
스쳐 날으는 총알처럼 되어 가고 있습니다.”
‘파리’의 일간지 「르 몽드」지의 편집인은
‘경제문제와 관련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서방의 어떠한 나라도 물가고 및 실직 등과 같은
엄청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다.
부한 나라들과 가난한 나라들 사이의 격차는 넓어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고 군비 경쟁은 끔찍할 정도이다.
그러므로 낙관할 만한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에 현 세상의 어떠한 정부도 우리 시대의
주요 경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다.”
남‘아프리카’의 한 잡지는 도덕적 타락에 대하여
“인류의 야만성,부도덕,무책임함,이기심 및 탐욕 등의
정도는 사상 최악에 도달한 것 같다.”
오늘날의 인간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성서의 언급된 노아홍수의 때와 흡사한 점들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노아’의 때와 같이”
우리 시대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마태24 : 37에서 예언하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노아홍수때와 같이
“폭력과 부도덕이 땅에 충만”함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세계 상태의 증거는 현 악한 세상이
디모데후서 3 장 1-5절의 예언처럼
대처하기 어려운 위급한 때 라고 느껴집니다
기원1914년 이래 지금까지 근 100년간의 역사는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역사를 증명합니다
그러나 성서가 예언하는 종말은 지구의 종말이나
인류의 종말이 아니라 악의 종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현 악한세상의 종말에 관한 많은 예언가운데서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절과 3절에서는
이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이 꼭밤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화롭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때에 닥치는 것처럼
갑작스러운 멸망이 순식간에 그들에게 닥칠 것이며
그들은 결코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평화롭다, 안전하다”라고 말하는 일은
큰바빌론인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이 “갑작스러운 멸망”을
당하기 직전에 있게되는 예언인 것입니다
계시록 17장 16절은 큰바빌론(거짓종교세계제국)이
“이 열뿔과 짐승(국제연합과 정부)에 의하여 갑작스럽게
멸망되어 사라질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왜 그토록 엄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까?
요한 계시록 18 장 5 절의 말씀의 요점은
그 죄가(종교가 하느님께 저지른 죄가)
하늘까지 쌓였고 하느님께서 그 여자(거짓종교)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라고 언급합니다
거짓종교가 저지를 죄 가운데에는
“예언자들과 거룩한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 도시에서 발견되었다”
라고 요한계시록 18 장 24 절은 예언합니다
큰바빌론인 거짓종교는 추종자들에게 하나님과
그분의 법에 관한 진리는 가르치지 않고,
수세기에 걸쳐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살해한
전쟁들을 축복하고 지지한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하나님의 참 종들을 앞장서서 반대하고
선동하고 박해한 역사를 숨길수 없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1 : 47-51; 요한계시록 17 : 6 절)
“땅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에 대한
직접적인 혹은 간접적인 책임을 물으실것입니다
적절하게도 “큰 환난”은 모독적이고 위선적인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의 멸망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그것은 공의롭고 의로운 심판임을 증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