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와 서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나문숙)가 6일 서천읍 특화사업인 ‘언제나(돌)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언제나 (돌)봄’ 사업은 19명의 (돌)봄지기들이 돌봄이 필요한 302가구를 방문해 요구르트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일상생활을 살피도록 마련됐다.
김유리 회장은 “우리 지역이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많다”며, “서천노인복지센터와 활발한 소통으로 인적안전망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특화사업인 언제나(돌)봄은 (돌)봄지기들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안부 확인 및 프로그램 운영, 맞춤 서비스 연계를 통해 우울증 예방과 고독사 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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