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귀자 / 기산면 황사리
지독한 그리움은
병실 안에도 찾아왔다.
가슴속 그리움을 안고
나누지 못하는 사랑, 그리움
그래도 행복하네.
말 하리다
누군가 그리워할 수 있는
가슴이 있다면
그는 행복하다.
말 하리다
누군가 사랑할 수 있는
뜨거운 심장이 있다면
그는 행복하다.
암흑 속에서도
그리움은 피어나고
별빛이 빛나는 것을
사랑한다 말을 안 해도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움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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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그리움은
병실 안에도 찾아왔다.
가슴속 그리움을 안고
나누지 못하는 사랑, 그리움
그래도 행복하네.
말 하리다
누군가 그리워할 수 있는
가슴이 있다면
그는 행복하다.
말 하리다
누군가 사랑할 수 있는
뜨거운 심장이 있다면
그는 행복하다.
암흑 속에서도
그리움은 피어나고
별빛이 빛나는 것을
사랑한다 말을 안 해도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움은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