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천 115호 ‘관광버스 타면 해피버스데이’라는 기사 중 ‘여씨는 관광객을 위해 노래방 기기와~ (중략)’라는 글은 관광버스 대형사고 이후 버스 내에 노래방 기기 등 설치가 금지되어 있는 현실을 외면한 글이 아닌지요?
또 지적하고 싶은 내용은‘옛부터 한국사람은 음주가무에 능한~ (중략) 강조한다’라는 부분입니다.
‘주(酒)에 능한 민족은 망하고 차(茶)에 능한 민족은 번성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차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민족입니다. 더구나 관광버스 안에서 술 마시며 춤추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할 문화인데도 이를 미화한 것은 마땅치 않은 것 같군요.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김인영/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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