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이달 초순부터 본격적인 해수욕철이 시작됨에 따라 꽃박람회장 재개장을 당초 예정보다 10여일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운영본부와 7개 전시관, 바닷물결 정원, 꽃과 색정원, 꽃과 생활정원 등을 이달 말까지 철거하고 수목원 지구와 이벤트 광장, 야생화관, 피크닉장, 장미원, 분재원 등은 시설을 보수·정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꽃박람회장은 ▲경관 지구 ▲계절별 화훼 이벤트 지구 ▲야영장 ▲가든 지구 ▲광장 지구 등 5대 지구로 새롭게 꾸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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