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속되던 지난 23일 물 항아리를 머리에 이고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케메라에 잡혔다. 햐얀 고무신을 신고 지나가는 아주머니는 옛여인의 모습 그대로 였다. <세상속으로>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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