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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까지 종로갤러리 2층에서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폭에 담아 내고 있는 서양화가 이금자씨의 세 번째 개인전이 오는 13일까지 종로 갤러리 2층에서 전시된다. 7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개인전은 ‘한산향교 가는길’ ‘남전 마을’ ‘장항 포구’ ‘금강 포구’ 등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이외에도 ‘삶’ ‘소망’ ‘열정’ 등 꽃과 화려한 색채로 표현한 작가의 내면을 쓸어 담은 다양한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다. 자기다운 그림이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진다는 이작가는 금강갤러리 관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서울여성공모전에 특선을 차지한바 있으며 운보갤러리 기획초대전과 산촌갤러리 개관초대전에 이어 세 번재 개인전을 종로 갤러리에서 전시중에 있다. (문의 전화 011-209-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