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천에서는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군의원 후보로 출마하려는 예비후보 22명에게 질문을 하여 답변을 들었습니다. 답변 내용을 선거구별로 2회에 나누어 싣습니다.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개질의 .답변
질의내용
<1>군의원으로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격요건은 무엇인지?
<2>현재 서천군 행정에서 개선돼야 할 점으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3>주요 공약으로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4>타 후보와 구분되는 자신만의 강점은?
<5>서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황폐해 가는 바다 살려야…
유양호 (한나라당 / 63세) -군산중앙상업고등학교,
-비인농협감사
-비인중학교운영운영위원
-비인체육회장
<1> 군의원으로서 가장 필요한 덕목은 청렴성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기반으로 조례 재개정 등의 입법활동을 해야 하며 민의를 대변하고 변함없는 마음과 성실로 군민에게 봉사해야 한다.
<2> 농수산업이 주를 이루는 구조로 볼 때 친환경농업과 수산업의 활성을 도모하여 농어민의 소득을 높이도록 행정을 개선해야 한다.
<3> 우리 군은 농어촌으로서 농민에게는 온난화로 인한 농업대책이 있어야 한다. 어촌에는 황폐해가는 바다를 살려 특산물을 살리고 특히 김 생산과 그에 맞는 가공 공장 등 어민이 필요한 생산 기반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4> 농어민들과 평소 가깝게 지내온 경험을 살려 지역 실정에 맞는 의회행정 지원을 성실하게 추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부한다.
<5> 오로지 의리와 성실로 한길을 변함없이 농촌에서 사업하면서 평소 느꼈던 농어촌의 실정을 남은 생을 바쳐 지역 발전에 헌신하겠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다
이준희 (한나라당 / 39세) -군산대학교 수산과학과(석사)
-서천클래시움아파트입주자 대표회장
-서천군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서천군 운영자
-쎄븐광고 대표
<1> 군의원은 주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며, 지위를 남용하여 각종 건설공사의 이권이나 부동산 개발정보를 입수하여 투기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무엇이 주민을 위한 일인가를 냉정하고 지혜롭게 판단하여 군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군의회가 군민들로부터 외면당하지 않아야 한다.
<2> 민원처리에 대한 주민 평가제를 도입하여 주민과 행정기관의 유대 강화를 통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며 더욱 인정 받는 관청이 돼야 한다.
<3> 매사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자를 배려하며 살아왔다. 행정관청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4>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활 신조가 말해주 듯 맡은 일에 대해서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서천 클래시움아파트 부도 당시에 대책위원장으로서 온갖 우여곡절을 감수하며 준공을 이끌어냈다.
<5>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 불의에는 엄히 대처하고 약한 자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참다운 풀뿌리 지방차치의 표상을 꼭 실천하겠다.
불필요한 용역 줄이겠다
강신훈 (민주당 / 55세) -나주대학 토목조경과졸업,
-5기 서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현)비인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1> 예산승인과 집행시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살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의회차원에서 정책을 통한 해결능력이 있어야 한다.
<2> 재정자립도가 은 우리 군으로서는 예산낭비 요인이 많아 건전재정을 운영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불필요한 용역은 과감히 줄여 예산절약과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시켜야 한다.
<3> △비인전문단지 조성 △홍원항-춘장대 연결도로 추진 △종천 당정2리 유실방지 용역추진 △월호리 월하성 방파제 주변공사 추진 △장포1리 선착장 조성사업 다사리 선착장 및 주변공사 △도둔리 남촌 친수연안정비사업 추진 △독살복원 사업추진 등을 추진하겠다.
<4> 지역주민의 화합과 봉사에 헌신을 하고, 풍부한 의정경험으로 서천군민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소외된 주민들까지 보살필 능력이 있다.
<5> 제5대 후반기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서천군의회와 군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다.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달라는 지역주민의 부름이 있었기에 고심 끝에 출마 결정했다.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화합과 소통 위한 정치인 되겠다
박성식 (민주당 / 50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재학
-서면체육회장
-현)서도초등학교운영위원장
-현)서천사랑장학회 서면지부장.
<1> 깨끗한 도덕성, 능력과추진력을 가지면서 성실하게 봉사할 수 있는 일꾼이어야 한다.
<2> 전시행정이 많아 예산낭비가 적지 않다. 꼼꼼하고 세심한 예산집행이 요구되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행정을 낭비없이 펼쳐나가야 한다.
<3> △노인복지 및 일자리창출 △인재육성위한 장학사업확대 △ 경제효과 및 인구증대를 위한 사업유치 △소득증대를 위한 관광사업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
<4> 깨끗한 도덕성과 화합을 위해 넓은 포용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군의원을 위해 능력있고 성실한 준비된 사람이다.
<5> 구시대적 낡은 정치에 피멍드는 우리 군민들에게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군민과 함께 숨쉬며 뛰어줄 수 있는 능력있는 일꾼이 절실하다. 이제는 갈등과 분란이 아닌 화합과 소통을 통한 서천발전을 위해 단결해야 할 때이다. 부정부패 속에 지켜지지 않을 공약만 버젓이 내세우는 허수아비 군위원은 물러나야 한다. 누구보다 주민을 섬기는 준비된 군의원 예비후보 박성식이 있다. 군민과 함께 펼치는 “희망서천” 박성식이 꼭 만들겠다.
군민 소득 창출 위해 일하겠다
지용주 (민주당 /59세) -판교초, 서천중, 장항농고 졸업
-충청남도 도정 평가위원
-서천군 체육회 이사
-제4,5대 서천군의회의원
-(현)민주당 서천.보령 지역위원장
<1> 군의원으로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격요건 무엇보다도 불의에 굴하지 않는 강한 소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 서천군같이 혈연, 지연, 학연 등 온정주의가 작용하기 쉬운 자치단체에서는 꼭 필요하다고 본다.
<2> 행정 편의를 위한 업무처리가 많다. 지방자치의 본 취지와 부합되게 주민의 복리증진과 군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행정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3> △농업인 어업인 등 우리 군민의 소득창출 △공 교육의 질 향상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강화 △관광객 유치 적극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
<4> 서천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점과 불의에 꺾이지 않는 강한 소신은 다른 어느 후보자보다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
<5> 그동안 다른 지방 자치단체에 비하여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제 정부대안사업을 유치하게 되어 우리 군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업들이 완공되는 중요한 시기를 이끌어갈 인재를 뽑는 이번 선거에서는 소신이 강한 인물을 선택하여 잘 사는 서천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행정편의주의 벗어나야…
임동환 (민주당 / 42세) -군장대학 사회복지과졸업.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사무국장
-서천군지역사회복지 협의체 실무위원장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서천군지회 수석부회장.
<1> 지방자치 20년, 여전히 '자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전문성과 함께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역동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끊임없는 학습과 군 행정부와 토론을 통해 군정을 견제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2> 서천군은 행정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불편한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를 아직 벗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행정이 실현되어야 한다.
<3> 친환경지역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의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경로당운영비지원을 확대하여 마을별 노인복지 거점으로 활용코자 한다.
<4> 10여년 이상을 시민단체와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군의원의 가장 큰 덕목은 전문성과 현장경험에서 오는 일할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5> 섬김을 받기보다 주민을 섬길 수 있는 군의원만이 일을 할 수 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눈 팔지 않고 군정만을 살 필 수 있는 군의원만이 서천군을 제대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주민을 위해서 팔 걷어 부치고 뛸 수 있는 젊은 일꾼, 젊은 군의원을 선택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우리 지역 누구보다 더 잘 안다
김창규 (자유선진당 / 58세) -천안대학교(현 백석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
-시초우체국장
-서천교회 부설 노인대학 학장
-자유선진당 서천군당협 부위원장
-서천군의회 5대의원
<1> 도덕성과 청렴이 제일 우선으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군정을 견제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현장중심의 민의를 반영하는 자세로 군민들의 마음을 많이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군의 낮은 예산에 불구하고 용역사업이 많다. 생태도시를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을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우리를 책임질 젊은 세대가 많아 젊음과 장년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3> △기업유치로 젊은이들 일자리 창출 △서천특화시장 환경개선 △소외계층들의 일자리를 창출 △김 저온저장 시설 추진 등을 위해 일하겠다.
<4> 지금까지 서천을 한번도 떠나본 적이 없다. 우리 지역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안다. 지난 20여 년간의 시초우체국장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견제 및 감시하는 능력이 있다. 군장대학의 사회복지과 외래교수및 노인대학 운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적임자다.
<5> 현대는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지식도 겸비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막무가내가 아닌 지식과 일을 할 줄 아는 정말 자질 있은 사람을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
공설운동장 추진 최선 다하겠다
오세국 (자유선진당 / 63세) - 시초초등학교 졸업
- 제3대 서천군의회 의원
- 제4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의장
- (현)서천군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
- (현)충남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제1부회장
<1> 군의원은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주민들의 뜻을 헤아리고 받들어 집행부가 군정을 잘 이끌어 가는지,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견제해야 한다. 이 모든 것에 앞서 군민들과의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킬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2> 전국에서 토착비리 사건 소식이 많다. 서천군만이라도 모든 것이 투명하게 집행되고 비리를 단호히 척결하여 이런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또 민원인에 대해 기업에서 고객을 섬기는 것처럼 낮은 자세가 필요합니다.
<3> △농․수산 지원 사업 확대 △경노효친을 위한 지원 사업 최선 △ 6.25참전, 월남전, 재향 군을 위한 예산지원 △ 군도7호선 확포장 △문산 소재지 소방도로 개설 △문산 소방대기소 이전 △서천군 공설운동장 추진사업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
<4> 강직한 성품으로 주민들과 호흡하며 군정에만 열중하는 자세를 강점으로 꼽고 싶다.
<5> 별도의 개인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므로 군민들과 호흡하며 오직 군정에만 전념 할 수 있다. 또 3~4대 군의원을 하면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한 번도 외면한 일이 없다. 부디 학연, 지연, 혈연을 떠나 주민들의 충직한 일꾼이 될 오세국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
균형발전 이루어져야 한다
-군장대학 건설환경학과 졸업
-서천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
-(현)웅천 폐기물 매립장반대 비상대책 위원회 위원장
-(현)자유선진당 도당 홍보위원
<1>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앞장서야 한다. 또한 군민의 입장을 잘 대변해야 하며 군민과 군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
<2> 지역편향 발전이 아닌 균형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을 시행하고 행정 편의주의가 개선되어야 한다.
<3> △국가보조 지원사업 확대를 통한 농어촌 소득사업 추진 △테마관광사업 육성으로 머무는 관광을 통한 소득창출 △오지마을 순회버스 운행 등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4> 부지런하고 강한 추진력의 성격에 일처리 역시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사람이다. 지역주민의 애환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것이 장점이다.
<5> 사회적 약자에겐 희망을, 어르신들에겐 편안함, 젊은이에겐 일터를, 학생에겐 꿈을 주는 군의원이 되겠다.
비효율적 예산 사용 견제해야…
임갑택 (자유선진당 / 54세) -비인초중 졸업, 수원 수성고 졸업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사)
-3대 서천군의회 의원, 비인농업협동조합장 역임
<1> 도덕적 신념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사고와 학습력을 겸비해야 한다.
<2> 일시적이고 단편적이며 비효율적인 예산 사용을 개선해야 한다. 주민을 위한 행정의 부족과 조직 운용의 한계가 표출되고 있다.
<3> 예산 사용의 실효성과 예산의 적정성을 확립하겠다. 또 문화, 복지의 기반을 확대 운용하고 농림수산 생산 체계의 차별화된 제도 개선과 관련 기관·법인과의 연계를 통한 유통 판매 구도를 수립할 것이다. 그리고 순수 봉사 조직의 육성, 지원을 위한 제도적 망을 구축해 장애우, 불우이웃의 삶이 최소 보장되는 제도를 수립하겠다.
<4> 생각은 깊이 하되 결정된 답은 강하게 추진하며 주변의 이해관계에서 소신 있는 행동으로 공사 구분의 원칙을 고수할 것이다.
<5> 숨어있는 양심, 행동하는 양심을 대변하겠다. 행정으로부터 억울함이 없도록 하며 불편부당한 제도를 개선하고 다수에게 합당한 행정, 예산의 집행이 되도록 하겠다. 임기 내내 서천군민의 신문고가 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의원 되겠다
김중복 (무소속 / 36세) -연암축산원예전문대학 축산과 졸업
-서천군4-H연합회 부회장
-부내초등학교 운영위원
<1>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정직한 행동으로 품행가짐에 거짓이 없어야 할 것이며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군정을 행하면서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원, 믿음을 줄 수 있는 의원이 진정한 군민을 대표하는 군의원으로서의 자격이다.
<2> 권력을 행하는 행정이기보다는 살기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한 행정, 열심히 피땀 흘려 노력하여 살려 하는 군민에게 정신적인 모욕을 남용하기보다는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속 깊이 우러나서 다시 찾고 싶은 곳, 다시 만나고 싶은 행정담당자가 되었으면 한다.
<3> 전략적인 지역 육성과 지역 경제 특성화 발전, ‘충청의 중심 서천’을 만들겠다는 모티브로 △농업 경영의 전문화, 자동화 등을 통한 지역 시설작물의 고품질 생산으로 농가의 소득 증가를 이룰 것이며, △서천특화시장을 기반으로 수산물 및 농산물 매출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서천의 대표 수산물인 ‘서천박대’ ‘서천김’ 대표 농산물 ‘서래야 쌀’ 등의 홍보에 전문성을 갖고 서천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얻어 국제적 브랜드화를 만들어 서천군 경제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4> 젊음이라는 열정과 정직, 당당한 행동을 밑바탕으로 정의로운 사명과 신뢰 있는 믿음, 곧은 마음으로 나보다는 군민을 위한 마음이 어느 후보보다 깊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5> 노령화, 빈곤화 등으로 타 지역보다 낙후되는 서천을 위해 세대교체의 선두주자가 되어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의원, 소수의 군민에게도 눈과 귀를 기우릴 줄 아는 의원, 소외계층이 없이 군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서천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정한 분배로 신뢰받는 정치를…
유승길 (무소속 /51세) -서천고등학교(22회)졸업
-서천군청의회 전문위원
-서천신문사 편집국장, 충청일보기자
-서천군세팍타크로협회장(현)
-서천고등학교총동창회 부회장(현)
<1> 공인은 공평무사를 견지해야 한다. 지역사회에 대한 최소한의 문제의식과 주민과 함께한다는 공동운명체적 사고가 필요하다.
<2> 선출직을 포함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위민행정이 요구된다.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이후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당장 눈앞의 성과를 위해 쌓여가는 고질적인 병폐에는 눈을 감아버리기도 한다. 우선 시급한 민생에 대해 고민하고 불필요한 관행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3> △정직과 효행을 생활화하는 지역사회 운동을 이끌어 가겠다. △공정한 분배를 통해 서로 신뢰하는 정치 △사회적 약자를 도와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각 분야별로 능력있는 꿈나무의 육성지원등을 위해 다하겠다. 문화, 체육 부문 등에서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후원하는 사회운동을 펼쳐가겠다.
<4> 네게는 젊음과 소신, 그리고 자신감이 있다. 2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행정 각 부문에 대한 풍부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아왔으며 퇴직 이후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회의 어두운 면도 몸소 체험했다. 따라서 지방자치 수행에 있어서 균형감각과 경륜이 있다고 확신한다.
<5>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자는 적어도 도덕성은 검증돼야 하며 지역발전을 도모하면서 정직하고 균형이 바로 잡힌 문제의식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지역현안과 문제점들을 현실정치에 반영함은 물론 명예나 부를 위해 사사로운 일은 하지 않겠다.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조례 제정 등으로 공정한 분배가 이뤄지고 상식이 통하는 행정이 펼쳐지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
군정 감시 착실히 하겠다
이상열 (무소속 / 63세) -서천고등학교 졸업
-사단법인 대한민국건국회 편찬위원(전)
-(현)자유수호 서천군 유족회 회장
<1> 사회적 도덕심의 바탕위에 항상 역지사지의 중심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모범의원으로 선행후평(先行後評 )의 결과에 겸허해야 할 것이다.
<2> 포퓰리즘의 행정은 절대개선 되어야 할 것이지만, 미래지향적 안목으로 개발과 개선을 쌓아 나가야 할 것이다.
<3> 상투적 공약보다는 군 의원답게 꼼꼼하고 착실하게 군정의 감시자요 실리와 현실을 감안한 보다나은 미래지향을 펼 처가는 군의원이 되겠다.
<4> 사심 없는 머리는 차고 가슴은 뜨겁게 사고하는 모범상을 구현하겠다.
<5> 시대변화에 적응하는 현실에 나는 옳고 상대는 그르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 같이 생각해보는, 그리고 최선을 다하여 결정된 것 이라면 올인 하는 결집만이 새로운 서천으로 발전하는 도약이 될 것이다.
군의원, 명예직 아닌 봉사직
차광규 (무소속/68세) -월성초등학교 졸업
-서천여자상업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서천군 군정모니터 협의회장
-(현)범도민 정책서포터즈협의회 회장
-(현)메리츠 화재 서천대리점 대표
<1> 주민을 대표하는 기초단체의회 의원은 명예직이 아닌 봉사직으로서 정직하고 신뢰성 있으며 무엇보다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 사명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집중함으로써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역발전에 유익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
<3>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주요공약은 서천특화시장 상설축제장화, 시문공동목욕탕 신축, 시초 면민의 집 신축, 종천·비인·서면 해변로 백일홍 축제 개최, 판교면 식수문제 해결을 위한 보 건설, 서천 군사회관 신축 등이다.
<4> 다양한 인생경험을 통해 각 계층간 견해의 차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으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연결역할에 적합하다.
<5> 꼭 한 표 찍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서 가려움을 해결해 드리겠다. 크고 작은 봉사활동 2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 곁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