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월 26일자 동아일보 내용 중 이상재 선생의 출생지를 충남 서산으로 표기한 것을 읽고 동아일보와 문화관광부에 정정기사를 요구한 결과 지난 27일자 동아일보‘바로잡습니다’를 통해 정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회초리 내용 중 ‘정정조차 없어’는 정정되어야 합니다.
또 이런 문제는 정정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능동적으로 정정을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는 어느 누가 챙겨주기만을 바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행동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지 않을까요?
<양원준/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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