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책 읽기운동’ 책 선정위원 위촉 완료
뉴스서천이 지역문화공동체 운동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건립 운동’에 이어 올해부터 그 두 번째 사업으로 ‘서천 -한 도시 한 책 읽기운동-이하 한 책 읽기운동’을 본격화 한다.
‘한 책 읽기운동’은 매년 남녀노소가 읽을 수 있는 양서 한 권을 선정해 6~7백권을 확보하여 서천군민이 빌려 읽고 반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 책 읽기 운동’은 OECD국가 중 독서율 최하위라는 수치를 극복하고 건전한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 지역문화공동체 운동이다.
이에 따라 뉴스서천은 ‘책 선정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역에서 책을 가까이 활동하는 전문가를 위촉했다.
위촉 위원은 구재기(전 한국문협 충남지회장), 구선희(전 주부독서회장),김진설(서도초 교감) 문영(서림문학회장), 이정아(동화작가), 최정심(한국동시문학회원), 홍성희(전 주부독서회장), 유길숙(어린이책시민연대 회원), 이수일(서천여고교사)와 뉴스서천 공금란 발행인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3월 한달동안 독자들과 본인들이 추천한 책 중에서 압축 선정한 10권 내외의 책을 읽은 후 한 권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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