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서순길 향우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최우수금고인 인천 부평구 청천동 청천 새마을 금고 제18대 이사장에 서천 출신 서순길(사진, 59) 이사장이 취임했다 지난 21일 취임했다.
청천 새마을 금고는 3만여 명의 회원에 자산 220억을 보유한 전국 새마을금고 최우점이다. 서순길 이사장은 한산면 종지리 출신으로 월성초등학교를 졸업 후 일찍 상경하여 인천에 거주하며 여러 가지 사업으로 얻은 경험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부이사장 직을 8년간 수행하면서 회원들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다.
부인과 외동딸과 함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강남오리 동태집을 운영하면서 북부 충청 향우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인서천군민회 부회장 및 각종지역 모임의 장으로 활동 중이다. 고향에는 동생인 서순신씨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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