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토크 페스티벌’Y-열린행정 중간보고회
‘청소년 토크 페스티벌’Y-열린행정 중간보고회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5.12.07 15:51
  • 호수 7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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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팀 최우수 모둠상 수상

지난달 28일 열린 정책참여 Y-열린행정 ‘청소년 토크 페스티벌’에서 정자이 학생 등 12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팀이 청소년이 공감하는 정책제언 선정을 위한투표 결과 최우수 모둠상을, 우수 공감정책에는 ‘초코송이’(이창희 외 6명)가 선정됐다.

▲ 청소년 토크페스티벌 직후 청소년이 공감하는 정책제언 선정 투표결과 최우수 모둠상을 수상한 ‘가온누리’팀 학생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관장 정현은),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미희),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 서천유스호스텔(원장 이성천) 등이 공동주관한 ‘청소년 정책참여 Y-열린행정’ 중간보고회 ‘청소년 토크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홍보, 운영을 맡아 진행됐다. 1부는 봄의마을 광장에서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함께 모둠별 정책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2부는 1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100인 토론’을 개최해 7개 모둠별 사업 진행 결과 발표 및 관련 제언에 대한 질의응답 토론을 개최했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Y-열린행정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 청소년의 권리증진, 청소년친화도시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중·고등학생 56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활동을 시작한 ‘청소년정책참여 Y-열린행정’은 서천군 정책에 청소년들이 신규 또는 개선 정책을 제언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리더십을 가진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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