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 - 개미
독자시 - 개미
  • 뉴스서천
  • 승인 2003.09.19 00:00
  • 호수 1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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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행렬
끊임 없는 생존의 기치

보이지 않는 네 개척된 통로
언젠가
태평양 한복판 치솟는 불기둥
무언의 만세 행렬 앞
기 죽는 오만

인간의 두뇌 앞 무언의 항거
네 그 氣

네끼 인간아!

<서울 잠실 나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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