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캐기 체험학습 마서 기림어린이집 원생들
지난 6일 마서면 어리에 있는 기림어린이집(원장 김영미) 원생들은 모처럼 코로나19로부터 해방을 맞았다. 이웃 장항읍 남전리 백사마을에 있는 백사농장에서 고구마캐기와 땅콩 수확하기 체험학습을 한 것이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기림어린이집 원생 51명이 참석했다. 김영미 원장은 “코로나로 실내에서 찌든 원생들이 모처럼 외출해 파란 가을하늘 아래 고구마를 캐며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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