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윤배희)는 10일 지역 내 75세 이상 노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발생 등에 대비해 120만원 상당의 해열제 400개를 마을 이장을 통해 전달했다.
윤배희 이장단협의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백신접종이 이뤄짐에 따라 해열제를 구하기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마서면 이장들과 마음을 모아 해열제를 구입해 지원하게 되었다”며 “노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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