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사랑후원회 박병문 회장, “나눔복지 사업에 최선”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가 지난 18일 후원금 마련과 지역사랑 환경보호를 위한 폐지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후원회 정비팀을 중심으로 후원회원과 주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기관과 축산농가, 각 가정에서 나온 종이박스 등 폐지 2825㎏을 수거했다.
이날 모은 폐지를 판매해 수익금 36만 7000원을 마련했으며, 마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으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병문 후원회장은 “마산면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회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복지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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