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이 29일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돌봄공백 예방을 위한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사업’ 종료식을 진행했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한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사업’은 ㈔서면사랑후원회와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관리사 6명을 선발해 주 1회 45명의 대상자에게 돌봄서비스, 정서 지원, 물품 전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종료식에서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본부장 김윤기), ㈔서면사랑후원회(회장 박종민), 돌봄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민 회장은 “본 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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