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누가 출마하나
■ 특집/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누가 출마하나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3.01.19 16:14
  • 호수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합별 입후보 예정자 출마의 변과 선거공약은

3.8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4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뉴스서천은 조합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설 특집으로 10개 조합 출마 예정자들의 선거공약 등을 소개합니다. 뉴스서천 자료협조 요청에 응하지 않은 특정 조합 출마 예정자와 관련된 내용은 게재하지 않습니다. <편집자>

<서천농협>

박언순-박상길-이상진-최창호

박언순 조합장은 “농협의 전문경영에 확고한 철학이 있는 조합장 후보자”라면서 “조합원의 실익을 안겨주는 농협, 내실에 충실한 경영으로 조합원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전국 1등 농협을 계속 유지하고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3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언순 조합장은 “재임기간 동안 상호금융 업무 활성화로 수익구조 안정과 신용자산의 건전성(클린뱅크)을 시현해 상호금융 전국 1위를 달성했다”면서 선거공약으로 ▲조합원 소득사업 적극 추진 ▲유통시설 및 편익사업 추진 위한 경제사업장 신축 및 개축 ▲복지사업 추진으로 조합원 삶의 질 향상 도모 ▲초고령사회 현실 감안 택배사업 확대 등을 내세웠다.
박상길 전 서천농협 감사는 “농촌 고령화 진행과 농촌인구 감소, 값싼 농산물 유입 등으로 우리 농업이 발전과 쇠퇴란 갈림길에 놓여 있다”면서 “34년간 농협 근무 경험과 농사를 지으면서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할 농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상길 전 서천농협 감사는 선거공약으로 ▲마을마다 소량의 농작물을 조합이 순회수집하고, 집하장을 활용해 경작 이후 판매를 책임지는 등 농산물 유통개선 ▲농용자재 및 마트 배송 서비스 확대 ▲서천농협 주유소 건립, 조합재정 확대하고 조합원에게 저렴한 유류 제공 등을 제시했다.
이상진 서천농협 이사는 “38년 동안 농사를 지어온 농사꾼이기 때문에 농업인의 심정을 제일 잘 안다”면서 “서천농협 감사로 6년, 이사로 7년 정도 활동하다보니 농협이 조합원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돼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3번째 도전하는 이상진 서천농협 이사는 선거공약으로 ▲주유소를 운영해 정품정량 유류 조합원 공급 ▲조합원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하나로마트와 본점 이전 신설 ▲조합원 생산 농산물 수집, 제값 받을 수 있는 판매망 구축 등을 제시했다.
최창호 전 서천농협 문산지점장은 ‘36년간 농협 근무로 얻어진 경영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전문 경영인으로써 서천농협을 더욱 견고하게 성장시키고, 농업인이 원하는 경제사업을 황성화히여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읽어내는 조합장이 되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창호 전 서천농협 문산지점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순회수집, 제값 판매 보장 ▲원로조합원, 영세농, 여성농업인을 위해 마을별 영농지원단 조직해 논과 밭 경운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수익사업 다변화를 통해 얻은 수익은 조합원 이용고 배당 및 복지사업으로 환원 등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장항농협>

남택주-윤배희

남택주 조합장은 “조합원과 청년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신사업 발굴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책임경영을 통한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는 장항농협을 만들기 위해 3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하며 무이자 20억원을 지원받았다”는 남택주 조합장은 ▲농가와 계약재배 약정을 통해 생산한 농산물 전량 수매 소득창출 ▲중·소청년농을 위한 스마트 팜 추진 등 신사업 발굴로 영농편익 증대 및 소득 다변화 추진 ▲주유소-하나로 마트 연계 복합사업 추진 이용고객(조합원) 유가 할인 혜택 제공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배희 장항농협 이사는 “농업을 생업으로 평생을 흙과 함께 살아왔다”면서 “농업에 대한 열정과 노하우를 조합원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 농업인 조합원의 권익 대변과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배희 장항농협 이사는 선거공약으로 ▲장항농협 경제사업장 내 영농자재백화점을 설치해 토털서비스 제공 ▲조합원에게 벼 방제비 지원 확대로 영농비 절감, 고품질 벼 생산 ▲조합원 영농자재 구입비 직접지원으로 농가 부담 경감 등을 내세웠다.

 
<동서천농협>

이정복-허안식

재선에 도전하는 이정복 동서천농협 조합장은 “재임기간 동안 추진해온 사업 마무리와 함께 조합원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 다함께 잘사는 100년 동서천농협 만들기 위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본과 원칙,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농업인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이정복 조합장은 선거공약으로 ▲급격한 고령화 현실 감안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가소득 증대, 지역일거리 창출 ▲서천군농업원예조공법인 활성화를 통한 원예농산물 생산유통수급관리 체계화 및 취급액 확대 ▲농업인(조합원) 필요 요청사항, 농협경영 100% 반영 등 신뢰 구축 등을 제시했다.
허안식 전 한산농협 전무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경영인의 실무와 경험을 다 모아서 현재 어려움에 직면한 동서천농협을 선진농협으로 새롭게 만들어 내는데 든든한 참 일꾼이 되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안식 전 한산농협 전무는 ▲투명한 경영과 자산의 건전성 제고로 각종 사업 활성화 기여 ▲신소득작목 입식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 ▲조합원이 생산한 모든 농산물을 규격화해 계통출하로 제값 보장 등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한산농협>

박관구-이태규

박관구 조합장은 “평생을 농업인으로, 농업인들의 마음과 애로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며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관구 조합장은 선거공약으로 ▲판매사업, 주유소, 하나로 마트, 자재센터 등 경제사업 활성화 ▲농촌인력란 해소를 위한 벼 발아장 운영 ▲콩 색채선별기 설치 등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이태규 전 한산신협 이사장은 “한산신협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378억의 자산을 496억원으로 끌어올려 튼튼한 한산신협을 만들었던 경험과 노하우, 경쟁력을 토대로 어려움에 직면한 한산농협을 반석위에 올려놓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규 전 한산신협 이사장은 선거공약으로 ▲탄탄한 인맥 등을 바탕으로 신용사업 확대와 조합원 이용고 배당 확대  ▲고령 및 여성조합원을 포함한 조합원 생산 농산물 순회수집, 제값 보장 ▲ 경제사업 활성화로 조합원 소득증대 등을 제시했다.

<판교농협>

지용주-구양완

재선에 도전하는 지용주 판교농협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안정적으로 판교농협을 이끌어온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조합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판교농협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고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토리묵 가공공장 매출 30억, 달성, 농기계 무상임대사업 등을 성과로 내세운 지용주 조합장은 ▲벼 파종, 농산물 선별 공동이용 작업장 건립과 지자체 협력사업 공동이용 농기계사업 확대 ▲벼 공동방제 보조지원 및 대상 농업인 확대 ▲출자배당 재원 마련을 위한  산용사업량 증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양완 판교농협 영농회장은 “버섯과 쌀 등 복합영농을 해오면서 판교농협 영농회장과 판교면 주민차치위원장 등을 지내는 등 판교와 농민을 위해 농업현장에서 다양한 이력을 쌓아왔다”면서 “풍부한 농사경험을 지닌 구양완이야말로 농업현장에서 피땀 흘리며 살아온 농민들이 만든 농협의 대표가 될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양완 판교농협 영농회장은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를 통해 조합장에 당선되면 빠른 시일 내에 판교농협을 6차산업인 농촌융복합산업을 추진해 돈벌어오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서천농협>
임경환-김진배

3선에 도전하는 임경환 조합장은 “농협 직원과 조합장으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한 객관적인 판단을 통한 조합경영 적임자”라면서 “조합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각종 사업 추진과 임직원 모두 친절 봉사하는 자세로 서서천농협을 잘 되는 농협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임경환 조합장은 “자산 건전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선거공약으로 ▲연체비율 0% 계속 유지하고 건전여신 증대 ▲볍씨종자지원 등 농업인 소득증대사업 지속 및 쪽파 재배 지원 등 농가소득 증대 강화 ▲농업인 작물생산-농협 순회 집회 후 공판장 출하 시스템 강화로 농가실익 확대를 내세웠다.
김진배 전 서서천농협 이사는 “평생 농업현장에서 살아왔기에 누구보다 농촌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고, 조합원 복지에도 힘쓰면서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모든 조합원이 신뢰할 수 있는 으뜸조합, 사업 다변화로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 이익을 나눌 수 있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재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제 사업을 확대해 조합원의 소득을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진배 전 서서천농협 이사는 선거공약으로 ▲농산물 유통과정 개선,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이익 되는 시스템 구축 ▲기존 생산만 담당해온 작목반을 제조, 유통분야로 확대 ▲농작업 필요 농기계 다량 확보, 조합원 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을 제시했다.

<서천축협>
이면복-조남일 

이면복 조합장은 “재임기간 동안 조합원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거의 다 이행했다”면서 “미진한 공약 이행과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완수를 위해 재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면복 조합장은 선거공약으로 ▲미경산 암소비육으로 불필요한 육성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창출과 수급조절로 한우 수급 조절 ▲당면현안인 공공축산분뇨처리시설 설치로 축산농가 민원 해결 ▲조합발전을 위한 조합원 복지 향상 등을 제시했다.
조남일 전 서천군의회의장은 “서천축협의 주인은 650여명의 조합원임에도 불구 주인이 주인 행세를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조합원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등 조직이 병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판교농협조합장과 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의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잘 작동하고 있다”면서 선거공약으로 ▲자연순환사업처리장 조성 ▲서천축협 생축창 전면 재검토를 위한 조합원 의견수렴 ▲모든 축산자재 서천축협에서 전문적으로 판매  ▲조합원을 참주인으로 모시는 서천축협 등을 내세웠다.  

<서천군수협>
박정진-신명식-최은수

*기호 1번 조현성 후보는 보도당시 입후보예정자로 확인되지 않아 관련 내용 누락됐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정진 조합장은 “올해 창립 84주년을 맞이한 서천군수협은 연간 500억원 규모 판매어획고를 올리는 등 일등수협으로 도약해야 할 역사적인 시점”이라면서 “수협을 이끌어온 선배님들의 ‘수협사랑’ 정신을 본받아 발전되고 내실 있는 수협, 조합원과 함께 희망과 미래가 있는 수협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진 조합장은 ▲상호금융지점(점포) 확대를 통한 안정적이고 원활한 대출자금 및 유동성자금 확보로 위탁판매사업 자금 증대 ▲소형선박 위판장 신축 등 소형선박 조합원 어업환경 개선 ▲중도매인 확대로 조합원 생산 수산물 안정적 판로확대 등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신명식 전 서천군수협 조합장은 “전 서천군수협 조합장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위기의 서천군수협을 정상화시켜 전국 최고의 수협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명식 전 조합장은 선거공약으로 ▲서천산 멸치, 오징어 등 가공 산업을 육성하고 대형마트, 학교급식, 군대 등에 중점 납품 ▲수도권에 신규 은행지점을 신설해 경제사업 활성화 ▲서천김, 멸치의 브랜드 차병화로 해외수출 역점 추진 등을 내세웠다.
4번째 서천군수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최은수 전서천군어민회장은 “잇따른 송사 등으로 조합 안팎이 시끄럽고 조합이 안정되지 못하는 등 위기의 상황을 가만히 지켜볼 수 없어 또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년 전 부실조합 위기에 빠져 있을 때 여수, 제주 등지를 뛰어다니며 멸치 위판고로 40억원을 올리도록 하는 데 일조한 바 있다”는 최은수 전 서천군어민회장은 선거공약으로 ▲무보수 조합장으로 위기의 서천군수협 정상화 ▲현재 500억원대의 판매위판고를 800억원대로 끌어올려 조합원 수익증대 등을 제시했다.

<서천서부수협>
최병진-최동환-이희  

재선에 도전하는 최병진 조합장은 “지난 4년 동안 위판시스템 개선 등 조합원들에게 내걸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뛰었고 상당부분 성과를 거뒀지만 다소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 “서해안의 밝은 미래를 선도하는 서천서부수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진 조합장은 선거공약으로 ▲어업인 평의와 위판사업 확대를 위한 위판장 건립 현실화 ▲홍원항과 마량진항 항만 시설 확장 및 제반 시설(방파제, 냉동, 해수, 정수 등) 확충 ▲상호금융 강화로 강한 수협, 돈 되는 수협, 조합원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수협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최동환 전 서천서부수협 이사는 “40년간 어업현장에 종사하면서 어업인들이  겪는 어려움도 잘 알고 당면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면서 “수년간 수협에서 이사와 감사직 수행 경험을 토대로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경영으로 서천 서부수협을 1등급 수협으로 만들기 위해 재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동환 서천서부수협 전 이사는 선거공약으로 ▲고령어업인 및 젊은 어업인과의 소통경영을 위한 수산협의회(자문위원) 구성, 조합 위상강화와 조합원 소득증대 기여 ▲출자배당금 별도로 조합원 연간 위판액 비례 출하장려금 지급 ▲위판사업 선급금 이자율 인하 및 위판 전담반 배치 ▲홍원·마량위판장 원활한 해수공급과 유류사업 연중무휴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희 전 서천서부협 감사는 “제가 태어나 자라고, 삶의 터전을 꾸린 이곳 서면에서 어업인으로, 조합원으로 함께하며 ‘함께 잘 살기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제는 결단을 내리고 당당히 앞으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불안정한 수산업의 미래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강한 수협을 만들겠다”는 이희 전 서천서부협감사는 선거공약으로 ▲조합원 복지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한 경영개선 ▲어구 건조장 및 공영주차장 확대를 통한 어업환경과 조합원 편의 시스템 조성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지ㅏ역 명품 수산물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서천군산림조합>

안광문-고종진-이돈규

안광문 조합장은 “재임기간 타 조합에 비해 열악하지만 조합원의 성원에 힘입어 주요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면서 “조합과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광문 조합장은 ▲다양한 사업 발굴로 조합원 임산소득 증대 ▲39년 경력과 노하우로 조합경영 안정화와 조합원 신뢰 구축 ▲조합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장 등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고종진 전 서천군산림조합장은 “서천군산림조합을 운영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기의 서천군산림조합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산림조합으로 우뚝 세우는 등 서천군 산림조합 발전과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종진 전조합장은 선거공약으로 ▲매년 모범 산림소유주를 선정하고 ‘한국의 산림꾼’으로 임명, 해외 산림여행 기회 제공 ▲조합원을  전문 산림경영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 신기술교육 주기적 시행 ▲쉽고 신속한 임산물 거래를 위해 유통시설 신축 확대 및 산림조사를 통한 환경에 맞는 특성화 자원 개발 등을 제시했다.
이돈규 전 충남도산림녹지과장은 “30여년간 충남도에서 임업 및 산림분야 정책을 경험해본 전문가로서 조합원 중심의 투명 경영으로 조합원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안정적인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돈규 전 충남도산림녹지과장은 선거공약으로 ▲침체된 산림조합을 공모사업, 특수사업 추진 등으로 서천군 산림조합을 우수 산림조합으로 한 단계 도약 ▲군유림을 활용한 산림 소득 작물 재배기반 조성 ▲경영기반 확충을 위한 임도, 조림,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 물량 확대로 산림조합 경영안정 등을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