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기업은행 인사에서 화양면 월산리 출신 김인태씨가 지역본부장에서 그룹장인 부행장에 선임됐다.신임 김 부행장은 대한민국 대표공단지역 반월 시화호, 구로, 가산 지역 본부장을 역임하며 코로나 관련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위기극복 능력을 인정받아 혁신그룹 그룹장으로 선임됐다.
화양면 월산리에서 태어나 금성초등학교와 한산중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모친 서영선(86세)씨와 차남 김의태씨(처 김순임)가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행장은 “지역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다”며 “서천사람의 긍지를 잃지 않고 지역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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