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신청 및 종자검정
벼 정부 보급종 개별신청
❍ 신청기간: (개별) ’23. 2. 1. ~ 잔량 소진시까지
❍ 신청방법
- 국립종자원 종자민원서비스 누리집(www.seednet.go.kr)
❍ 품종 및 공급계획량(충남지원): 10품종 115톤(미소독)
- 친들 74, 안평 18, 새일미 6, 삼광 5, 참드림 4, 동진찰 3, 새누리 2, 미품 2, 운광 0.5, 해담쌀 0.5
❍ 공급기간 및 방법
- (개별) ’23.2.1. ~ 잔량 소진 시까지(입금 확인 후 신청인 주소지로 택배 발송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밭작물 종자 신청
❍ 신청기간: ’22. 2. 22. 까지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종자광장)
- 읍면 산업행정팀을 통해 희망 농가 취합하여 신청
❍ 보급품종: 콩, 팥, 녹두, 들깨
쌀 품질 및 벼 발아율 분석지원
❍ 분석내용(쌀, 벼)
- 성분분석: 단백질, 수분, 아밀로오스, 백도
- 품위분석: 완전립, 싸라기, 분상질립, 피해립, 열손립
- 기계적 식미치(밥맛)
- 벼 종자 발아율 검정
◆밭작물
시설 감자
❍ 겨울 시설재배는 재배지역에 따라 온화한 곳에서는 일찍 심을수록 유리하며 1월 중순까지가 파종 적기임
- 파종할 때 알맞은 감자 싹의 길이는 3~5㎝이며 뿌리의 발달이 충분해야 파종 후 뿌리내림이 좋고 초기 생육이 왕성함
- 파종 방법으로 폭이 좁은 이랑에 1줄 재배는 토양용적이 적어 건조되기 쉬우므로 넓은 폭에 2열 재배가 감자 생육과 수량에 유리함
-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 감자 싹이 지표면에 올라오면 싹 부분의 비닐에 구멍을 뚫고 절개한 부분으로 잡초가 올라오는 것을 막고 온도 유지, 수분 보존을 위해 절개 부분을 흙으로 덮어줌
- 토양습도가 높고 저온일 때 검은무늬썩음병도 많이 나오는데 과습토양을 피하고 씨감자를 심기 전 산광 싹틔우기 해서 심으면 병 발생을 줄일 수 있음
- 감자는 14℃~23℃의 비교적 저온에서 생육이 가능하나 12월에 정식하므로 한겨울 온도 관리가 중요하므로 파종후 생육초기까지는 수막시설활용 또는 2~3겹의 비닐로 보온을 유지하되 생육후기 야간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함
- 폭설 대비하여 하우스 보강대를 설치하고 하우스내 간이 터널 설치(낮에는 온도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터널을 걷어내야 함)
고추 품종선택 및 육묘관리
❍ 재배지의 환경 및 관리 조건, 소비자의 기호성 등을 고려하여 단일 품종보다는 두 개 정도의 품종을 선택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모 생산
❍ 모 잘록병 예방을 위해 상토가 과습하거나 모가 웃자라 연약하지 않게 관리
❍ 고추는 육묘기 때부터 꽃눈분화가 이루어지고 충실한 묘일수록 착과 절위가 낮아 조기수량이 많으므로 육묘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함
◆과수
동계전정시 준수사항
❍ 과수화상병 등 주요병해의 사전예방을 위하여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 구별 사용
❍ 병해충 등으로 오염된 흙이 작업자의 신발 등의 매개로 인하여 기존 오염되지 않은 과원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
❍ 사용한 전정가위는 반드시 철저히 소독 후 다른 나무를 전정하는 데 사용
❍ 과원마다 전정가위를 따로 구비하여 해당 과원에서만 사용하도록 하며 농작업을 하는 사람(작업단)의 과수원 출입 시 작업도구를 반드시 소독
◆축산
가축 전염병 방역관리
❍ 10월부터 5개월간(2022년 10월∼2023년 2월)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 대책기간 운영(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 농장 출입 시 소독 철저, 내부관리 철저,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및 손 소독, 축사 내부 매일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요청(차량, 외부인 관리)
❍ 양돈 농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을 막기 위해 ①외부 울타리, ②내부 울타리, ③입출하대, ④방역실, ⑤전실, ⑥물품 반입 시설, ⑦방충‧방조망, ⑧폐기물 보관 시설 등의 방역 시설 설치
- 전실에는 신발소독조, 신발장, 세척장비, 손 세척 또는 소독 설비를 설치하고, 반드시 전실을 통해서만 사육동 내부로 출입
❍ 가금농가에서는 야생조류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사료나 잔반 등을 야외에 방치하지 말고, 계사와 퇴비장에 방조망을 설치하여야 함.
❍ 가축전염병 의심 시 즉시 방역기관 신고(1588-9060/4060)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주요 증상
①폐사율 증가, ②41~42℃ 고열, ③피부의 충혈,
④입과 코 주변의 기포, ⑤식욕결핍, ⑥호흡항진 등
☞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주요 증상
①폐사율 증가, ②산란율 저하, ③사료음수 섭취 감소
④안면부 종창, ⑤벼슬 및 다리 청색증, ⑥흰색 또는 녹색 설사 등
가을철 가축관리 및 축사 환경관리
❍ 겨울철 극심한 축사 내외부 온도차 등에 대비하여 축종 및 축사시설에 따라 축사 내부 환경관리(청결) 및 방풍·보온 관리 철저
❍ (한우) 농가는 송아지에게 초유를 충분히 주고, 우방 보온 관리를 통해 호흡기 질병과 설사병을 예방
❍ (젖소) 유방염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이고 위생적인 착유 관리 및 축사 바닥 청결관리 유의
- 축사바닥에 습기가 많으면 유해균 증식, 가스발생, 유방염발생, 번식률 하락 등 손실이 발생하므로 건조하고 부드럽게 관리
❍ (돼지) 일교차가 5℃ 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유의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자돈의 온도관리에 신경 써야 함
- 갑작스러운 찬 공기 유입으로 호흡기 질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찬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돈사 환기 시 유의
❍ (닭) 사육농가는 열풍기를 미리 점검하여 적정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에는 열풍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
- 계사 유해가스 발생과 냉기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환기량 조절 필요
재해예방
시설하우스 화재 예방
❍ (사전 예방) 일상점검을 통한 화재 사전 예방
- 온실 화재는 전기와 화기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함
❍ (화재 예방)
- 난방기 주위에 인화성 물질이 없도록 조치
- 안전을 고려한 용량에 맞는 전기시설 및 장치 사용
- 노후화된 전기시설의 점검 및 교체
- 절연테이핑, 접지, 너트 조임 상태 등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
- 콘센트 접점, 분전반 내부 등 미세먼지 제거
- 난방기 주변에 소화기 배치, 사용요령 숙지
- 온실 내에서 금연, 촛불, 가스레인지 등 보조 난방 사용 시 각별히 주의
시설하우스 폭설 예방
❍ (사전대책) 비닐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 장비를 미리 준비함
- 하우스 적설 방지와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울 수 있도록 함
❍ 노후 되거나 붕괴 우려가 있는 비닐하우스는 처마부 보강과 보조 버팀기둥 설치로 붕괴를 예방함
❍ 겨울철 휴작일 때는 비닐을 미리 걷어 피해 예방
❍ 겨울재배를 위해 외부에 보온덮개나 차광망을 설치했을 때는 눈이 잘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도록 비닐을 덮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함
❍ 눈이 녹은 물이 비닐하우스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주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비닐을 씌워 습해를 예방함
❍ (눈이 많이 내릴 때 대책) 비닐하우스 지붕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수시로 쓸어내려 줌
- 비닐하우스 한 지점에 여러 명이 올라가 골조가 휘어지는 일이 없도록 안전사고 등에 주의함
❍ 수막장치나 난방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하우스 내부에서 지붕의 눈을 녹여 내리도록 함
- 난방기를 가동할 때는 내부보온시설(2중, 3중)을 연 상태에서 가동함
- 가능한 경우 이동식 전기온풍기 등을 미리 준비해 둠
❍ 골조 보강이 필요한 곳은 버팀기둥을 신속히 설치
❍ 비닐하우스 지붕에 눈이 쌓여 무너질 것이 예상되면 과감하게 비닐을 찢어 골조 붕괴를 예방해야 함
- 비닐 찢기 작업 중에는 매몰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함
❍ (사후대책) 파손된 비닐은 신속히 보수함
❍ 비닐만 파손된 하우스는 작물의 저온장해를 최소화 함
- 비닐, 다겹보온커튼 등을 이용하여 보온함
- 오후에는 해지기 전에 피복재를 덮어 보온력을 높여야 함
❍ 골조가 휜 것은 일으켜 세워 보조 버팀기둥을 설치함
❍ 피해상황을 행정기관(군청·읍면사무소)에 즉시 신고하여 복구 지원을 요청하고, 무너진 하우스를 응급 복구함
축사 전기화재 예방
❍ 겨울철에는 가축의 온도 관리를 위하여 전기 사용량이 높아지므로, 전열기 및 전기시설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여 축사 화재예방 및 안전 환경관리에 신경써야 함
❍ 농장 규모에 맞는 전력 사용(유사시 대비 비상발전기 확보)
❍ 정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누전차단기 설치)
- 전열기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 제거
❍ 전기설비 점검과 개보수는 전문업체에 의뢰
❍ 노후 전선은 즉시 교체, 전기기계기구의 먼지 제거
◆농기계
수확 후 농기계 관리
❍ 수확 작업을 마친 농기계는 관리 소홀로 인하여 내구연한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함
- 농기계의 내·외관을 깨끗이 닦은 후 기름칠을 하고 각종 볼트와 너트를 점검하며 클러치 및 레버는 풀림 상태로 보관함
- 가솔린 엔진은 연료를 빼주고 디젤엔진은 연료를 가득 채워둬야 하며 점화플러그, 기화기, 공기청정기 등을 깨끗이 청소함
- 배터리는 분리시켜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함
<자료제공/서천군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