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딸들이 먹는 밥상 지켜 주세요”
“내 아들, 딸들이 먹는 밥상 지켜 주세요”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3.05.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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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출근길 선전전
군사오거리 전익현·김아진·이강선의원, 서해병원 로터리 유승광 공주대 객원교수 참여
▲더불어민주당 전익현·김아진·이강선의원이 26일 진보당 박병문 서천군위원장과 함께 군사오거리 회전 로터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방류 반대 출근길 선전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전익현·김아진·이강선의원이 26일 진보당 박병문 서천군위원장과 함께 군사오거리 회전 로터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방류 반대 출근길 선전전을 펼쳤다.
▲유승광 공주대 객원교수(더불어민주당 전 서천군수 후보)는 26일 서해병원 로터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및 수산물 수입 반대’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출근길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유승광 공주대 객원교수(더불어민주당 전 서천군수 후보)는 26일 서해병원 로터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및 수산물 수입 반대’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출근길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익현 도의원, 김아진·이강선 서천군의회 의원, 유승광 공주대 객원교수는 26일 군사오거리, 서해병원 회전로타리 등 2곳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방류 반대 출근길 선전전에 나섰다.

전익현 도의원과 김아진·이강선 군의원은 군사오거리 회전로타리에서 진보당 박병문 서천군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국민생명 위협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사반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 국민이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출근길 군민들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위험성을 알렸다.

공주대 유승광 객원교수는 더불어 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조성훈 사무국장, 안정우 사무차장 등과 함께 서해병원 로터리에서 ‘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결사반대한다’ ‘내 아들, 딸들이 먹는 밥상을 지켜주세요’ 라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출근길 선전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군위원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방류가 다가옴에 따라 대군민 선전전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반대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진보당 서천군위원회 박병문 위원장은 이틀째 군사오거리 회전로타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절대 반대‘ 출근길 선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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