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민간방제단 영입 확대로 농가소득 향상
7월에 이어 출수 후 8~9월 2, 3차 공동방제
7월에 이어 출수 후 8~9월 2, 3차 공동방제
7월부터 9월까지 지역농협별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적기에 신속한 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과 함께 공동방제를 통한 인력부족 해소 및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과 6개 지역농협의 ‘벼 병해충 공동방제 계획’에 따르면 7월부터 9월까지 18억원(군비 9억원 , 농협 2억7000만원, 농업인 6억3000만원)을 들여 관내 벼 재배농가 중 친환경논을 제외한 9609ha에 지역농협별로 방제단을 꾸려 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지역 농협별 1차 방제일정을 보면 ▲장항농협 13~19일 ▲서천농협 10~20일 ▲동서천농협 17~21일 ▲한산농협 14~15일 ▲판교농협 15~20일 ▲서서천농협 10~1일까지이다.
지역농협별로 꾸린 방제단과 면적은 <표>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군과 지역농협은 벼 이삭이 나온 8~9월 2~3차 공동방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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