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중앙초, 학부모회 참여 벽화그리기 활동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서승미)는 지난 달 23일에 시작해 이번 달 16일까지 학부모회 임원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장항중앙초등학교 후동 1층의 통로와 복도를 다양한 그림과 글귀로 채울 예정이며, 상상력을 북돋는 꽃과 나무, 동물 등의 그림으로 그려졌다.
더불어 좋은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전시할 계획으로, 글귀 선정을 위해 학급에서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생각 나눔을 하며 좋은 글귀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선물을 줄 예정이다.
후동 복도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중이며,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을 했다.
6학년 학생 부회장은 “복도에 벽화가 생겨서 깨끗해 보이고 신기하고 예쁜 그림들로 채워져 기분이 상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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