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환경환경단체, 2023년 10대 환경뉴스 선정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충남지역의 환경뉴스를 공동으로 선정해 매년 발표해왔다. 올해도 한 해 동안 언론 보도 비중, 상징성과 정책에 미친 영향, 사회적 파장 및 중요성, 향후 발전과제를 내포하고 있는 사안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다음은 2023년 10대 환경뉴스이다.
1. 갑천자연하천구간 31번째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 지정
2. 대전·충남·충북·세종 지자체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요구
3. 대전충남지역 산불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필요
4. 윤석열 정부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 졸속 취소,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위법적 변경. 물관리 정책 수십년 전으로 후퇴시키는 정치적 폭거
5. 대전시 ‘보물산 프로젝트’ 공모 실패, 낮은 사업성과 부당성 증명
6. 수생태연속성 확보사업 일환, 갑천 태봉보 철거. 인근 수환경 회복 기대
7. 이름뿐인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로 남지않게
8. 환경부 1회용품 규제완화로 후퇴하는 환경정책
9. 멸종위기 야생생물 혹고니, 고니와 주요 번식종인 제비, 가마우지 서식처 지속적 확인
10.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와 원자력연구원의 잦은 정지로 인한 핵안전성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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