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김유리 회장)가 21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 추진 계획, 예산 승인에 이어 3대 후원회장을 선출했다.
올해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해 보다 40만원이 증액된 6300만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고위험층 의료비 지원사업 등 총 14개 분야에 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임원선출을 통해 김유리 회장이 물러나고 이양규씨가 2년 임기의 3대 후원회장으로 선출됐다.이양규 신임 후원회장은 “후원회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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