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억9600만원 투입, 연면적 972㎡ 지상 1층 2개 동
서면 종합복지관이 8월 개관을 목표로 이달 중 재착공한다.
군의 ’서면 종합복지관 신축공사 사업계획‘에 따르면 서면 신합리 585-1 등 4필지 대지면적 7548.10㎡, 전체면적 972.51㎡에 지상 1층 2개 동으로 신축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37억9600만원이 투입되는 서면 종합복지회관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목욕탕, 무료급식을 위한 식당 등이 들어선다.
8월 신축공사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개관하는 서면 종합복지회관은 서면사무소가 시설물 관리 운영을 맡게 된다.
군은 서면 종합복지회관이 준공되면 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기초적인 문화·복지서비스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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