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블루! 지구를 구하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2024년 해양생물교육 프로그램 24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설 해양교육 프로그램은 대면 16종, 비대면 8종으로 △조사 △탐구 △생태 △분류 △진로로 나누어 운영된다. 또한 올해부터 온라인 메타버스 기반의 해양교육 프로그램 “코드블루! 지구를 구하라”와 유아 대상 비대면 프로그램 ‘쏘뇨의 꿈’을 신규 운영한다.
비대면 프로그램 ‘쏘뇨의 꿈’은 어류의 생태적, 분류학적 특징 관찰과 탐구를 통해 동화 속 주인공 쏘뇨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활동하는 유아 및 초저학년 대상프로그램이다.
그 외에도 ▲가족 대상 주말 프로그램 ‘우리가족 바다 실험실’(4~8월) ▲초등학생 가족 여름방학캠프(8월)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딩동 마빅택배’(4~9월)등 가정에서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교육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www.mabik.re.kr) 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교육 내용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해양생물과 관련된 과학지식을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즐기며 배울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해양 인재들이 자원관의 해양생물교육을 통해 꿈을 넓혀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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