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0 농가 220주 방취림 조성
서천축협은 4월 11일 관내 10개 농가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사업을 시행했다.
서천축협은 2017년부터 ‘축산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구축’,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축산환경 구현’을 목적으로 관내 축사에 방취림 조성사업을 벌여왔다.
이날 사업은 박근춘 조합원(서천축협 전 조합장)이 직접 길러 서천축협에 기증한 블루아이스 200주, 셀프레아 20주를 서천축협 임직원들이 농가와 함께 심었다.
서천축협 조남일 조합장은 “서천축협은 방취림 조성사업 외에도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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