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접목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김기웅, 이하 지속가능지역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2일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비인행복나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 배움교실’을 열었다.
지속가능지역재단이 운영하는 비인행복나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인 배움교실은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지침에 근거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의 시설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비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배움교실에서는 영어와 진로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비인초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책읽기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목해 독서의 재미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차별화된 교육게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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