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소재 마차이짬뽕이 29일 관내 노인들을 위해 짜장면 100그릇 나눔을 실천하며 장항읍 좋은이웃에 선정됐다.
앞서 22일에도 짜장면 130그릇을 지역 사회에 나눔 행사를 한 김성수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흐뭇하고 큰 보람을 느껴 이번 주에도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마차이짬뽕은 6월 5일과 12일에 쿠폰(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행)을 소지한 노인 200여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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