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팔팔 서천군시니어테니스회(회장 추강호)’ 회원 30여명은 3일 맥문동축제를 앞두고 장항읍 송림리 백사장을 찾아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송림리 백사장과 송림숲을 찾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추강호 회장은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테니스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돈독하게 하고 폭염 속 건강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