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 임직원은 10일 오전 9시부터 농협 정문 앞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주민과 고객에게 쌀(2kg 1포)을 전달했다.
서천농협의 이번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캠페인에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했다.
최창호 조합장은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먹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두뇌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기억력 상승효과가 있다는 점”이라면서 “우리 모두 아침밥을 먹어 쌀 소비도 늘리고, 건강을 챙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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