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은행나무들이다. 다섯그루의 은행나무가 잎이 노랗게 물들기 전에 몸통만 남고 잘려나갔다. 이를 바라보는 학생들과 주민들은 마음이 편하지 않다. 한 주민은 “나무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저런 식으로 도륙을 하면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주민 제보>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정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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