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신현성)가 11일과 12일 양일간 보령과 서천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9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충남도당 발대식에 이은 것으로, 당시 보령과 서천의 본부장으로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과 유승광 전 공주대 객원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발대식 및 결의대회에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 이영주 민주당 보령·서천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보령과 서천의 전·현직 의원과 당직자, 당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특별검사 수사를 촉구하는 1000만인 서명운동을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만나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신현성 지역위원장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 특검 실시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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