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장항 물량장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윤금철(74·장항읍 원수동)씨가 카메라에 잡혔다. 지금은 늙어서 뱃일은 못하지만 평생 배운 일 이기에 생계유지를 위해 일한다는 윤할아버지의 거친 손에서 인고의 세월을 읽을 수가 있었다. <세상속으로>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옥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