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완 / 장항초등학교 4학년
선생님, 보고 싶어요.
같은 학교에 있으면서도
자주 만나 뵐 수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선생님, 하고 달려가
어리광도 부려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마음은 달려가고 싶지만.
행동은 그러질 못하니
저는 바보인가 봐요.
요즘에는 급식실에서도 못 뵙고,
선생님 교실로 심부름도 안가고,
우리 선생님께서 심부름을
보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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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고 싶어요.
같은 학교에 있으면서도
자주 만나 뵐 수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선생님, 하고 달려가
어리광도 부려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마음은 달려가고 싶지만.
행동은 그러질 못하니
저는 바보인가 봐요.
요즘에는 급식실에서도 못 뵙고,
선생님 교실로 심부름도 안가고,
우리 선생님께서 심부름을
보내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