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강홍래 / 장항초등학교 3학년 공부하기 싫을 땐 우리들은 거짓으로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해요. 속도 모르는 화장실은 우리들을 눈치 없이 반갑게 맞아 주어요. 친구하고 비밀 이야기 할 때도 우리들은 또,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해요. 이번엔 버럭 화를 내며 ‘내가 속을 줄 알고’ 빨리가라 혼내 줍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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